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늘을 즐겨라 <죽은 시인의 사회>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그리고 카르페 디엠

by 반짝반짝블루 2024. 3. 16.

오늘을 즐겨라

1959년의 뉴 잉글랜드에 위치한 웰튼 아카데미라는 학교를 배경으로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새로 부임한 교사 존 키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가치관에 도전하고, 개개인의 독립적인 사고와 자유로운 삶의 중요성을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를 간략히 소개한 것입니다. 1959년, 웰튼 아카데미에 존 키튼 씨라는 새로운 영어 교사가 부임하게 됩니다. 존 키튼 씨는 대학시절 자유로운 사고와 창의력을 존중하며 학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선생님입니다. 그는 자신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문학의 아름다움과 삶을 즐기며 경험하는 법을 가르치려 합니다. 키튼 씨는 그의 수업 방식이 매우 혁신적이고 독창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학생들을 인도합니다. 그는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비밀 클럽을 조직하여 학생들에게 글로만 하는 것 이상의 삶을 추구하도록 격려합니다. 이 클럽에서는 문학과 예술을 통해 자신의 열정을 발견하고 자유로운 사고를 키우는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나 이런 혁신적인 교육 방식은 웰튼 아카데미의 보수적인 행정진에게는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키튼 씨의 학생들도 부모들과 학교의 기대에 부딪혀 자신의 욕망을 억압당하게 됩니다. 결국 이런 압박 속에서 한 학생이 자신의 삶을 끝내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사건으로 인해 키튼 씨는 해고되고 학교는 폐쇄됩니다. 그러나 키튼 씨는 그의 가르침이 학생들에게 영향을 끼쳤음을 알게 됩니다. 수년이 지난 후, 그의 한 학생이 '죽은 시인의 사회'의 멤버였음을 알게 되고, 이를 계기로 그의 가르침과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죽은 시인의 사회"는 자유와 개인의 삶을 존중하며, 전통과 관습에 도전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많은 관객들에게 강한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자유로운 사고와 인생을 살아가는 용기를 강조하고 보수적인 교육 체제에 맞서 자신의 가치관을 추구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그들을 영감 시키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첫째, 자신의 꿈과 열정을 추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선생님 존 키튼은 학생들에게 문학과 시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자유로운 사고를 가지며 삶을 살아가라고 조언합니다. 그는 관습과 편견에 맞서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중요시하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둘째, 사회적 압력과 관습에 맞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영향을 받아 전통적인 교육 체제에 의문을 제기하고, 자신의 열망과 도전을 통해 삶의 방향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는 용기를 갖고 사회적 압력에 맞서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야 한다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셋째,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영화 속에서 학생들은 선생님과의 소중한 시간을 통해 삶의 소중함과 순간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이는 우리가 오직 한 번뿐인 인생을 최대한 활용하고,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를 강조합니다. 이 영화는 교육과 자유, 개인적 성장에 대한 소중한 교훈을 전달하며, 우리에게 자유로운 사고와 용기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결국, '죽은 시인의 사회'는 우리가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기 위해 관습과 편견에 맞서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해줍니다.

카르페 디엠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카르페 디엠"이라고 외칩니다. 라틴어로 "오늘을 즐겨라" 또는 "이 순간을 잡아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존 키튼은 학생들에게 삶은 짧고 소중하며, 오늘을 즐기고 이 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그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과 열정을 추구하며 어제의 실수에 갇히지 말고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학생들에게 관습과 사회적 압력에 맞서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라고 격려하고 "카르페 디엠"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잡고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자유와 독립의 메시지를 전달해줍니다. 이 외침은 실패와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에서도 교훈을 얻고 성장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 존 키튼은 학생들에게 삶은 위험과 실패의 연속이지만, 그것이 자신을 더 강하고 지혜롭게 만든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시간의 소중함과 삶의 유한성을 강조하고, 그는 학생들에게 삶의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 현재를 즐기고 활용하라고 가르칩니다. 존 키튼의 "카르페 디엠"은 영화 전체의 중요한 주제이며, 그의 강력한 말은 학생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우리에게도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이 영화를 보고 진짜 오늘을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루하루를 잘 살아내면 축적된 나의 인생은 최소한은 후회 없는 삶이 될 거라는 생각이 저의 마음에 훅 들어왔습니다.